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따뜻한 품성으로 국가에 기여하는 청년으로 자라길...” “따뜻한 품성으로 국가에 기여하는 청년으로 자라길...” “지난 1977년 지금은 폐교가 되어 사라진 동이면 청마초등학교가 첫 교사 부임지였어요. 당시는 여교사가 없어 무용이나 매스게임 등을 당시 교장선생님과 합작해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거의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 우리는 학교축제였어요.”올해 또 새롭게 스승의 날(15일)을 맞는 옥천 장야초의 한세월(61)교사는 첫 부임지로 서툴렀지만 남다른 열정으로 시작했던 첫 교사생활에 대한 회고담을 이렇게 피력했다.한 교사는 “지금은 일선학교에 성비가 무너질 정도로 여교사의 수가 많아졌지만 당시만 해도 여교사가 부족해 무용이나 음악 등을 가르치기에 화보 | 천성남기자 | 2016-05-12 16:54 ‘孝心’이 가득한 효자 · 효부들 ··· ‘孝心’이 가득한 효자 · 효부들 ··· ◆ 어버이날을 맞아 옥천군 9개 읍면은 각각 ‘장한 어버이상’과 ‘효행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읍면별 수상자를 직접 만나 어버이를 모시는 효경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군북면과 군서면 수상자들은 인터뷰를 거절해 기재하지 못했습니다. 옥천읍 9개 읍·면은 어버이날을 맞아 효경사상의 실천을 높이기 위해 각 지역별로 공적을 조사해 ‘장한 어버이상’ 1명과 ‘효행상’ 8명, 총 9명을 선정했다.각 읍·면에 따르면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는 청산면 강성자(68)씨, 효행자 수상자는 안내면 정은성(48)씨, 청성면 박홍 화보 | 유정아기자 | 2016-05-12 16:08 '어린이날' 주인공은 바로 우리들 ··· '어린이날' 주인공은 바로 우리들 ··· ■ "어린이날엔 쉬게 해주세요” 정유진(군남초5)학생은 “친구들과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라며 “친구들과 관성회관으로 공연을 보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은 정유진 학생은 2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에서 하고 싶은 악기로 플루트을 꼽으며 “어린이날 선물로 플루트를 선물 받고 싶다”라고 웃으며 말했다.이어 정유진 학생은 “부모님께서는 직업으로 공무원을 권하시지만 어른이 되면 작사·작곡을 하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피아노 칠 때가 가장 즐겁다”라고 말했다. 피아노 화보 | 유정아기자 | 2016-05-09 10: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