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다 뜨거웠던 농구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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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 뜨거웠던 농구열전
  • 김영훈기자
  • 승인 2019.07.11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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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옥천군협회장기 농구대회
옥천체육센터에서 협회장기 농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햇볕이 쨍쨍한 7월 여름 못지않은 열기가 옥천체육센터에 가득했다. 

옥천군농구협회(회장 김원회) 주관, 제4회 옥천군협회장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지난 6~7일 2일간 열린 것.

이번 대회 클럽부에 그루터기, 맥스, 플레이어, 챌린저, 위브, 윈, 펜타곤, 무명, MTM 등 총 9개 팀이, 40대부엔 허들링, MAX, 훈스, 헝그리보이즈, BT’S, 대전고OB, 팀용인, 스피드, 위브 등 총 9개 팀이 참석했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그 동안 틈틈이 연습한 기술을 선보이며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끌어 올렸다.

김재종 군수는 “생활체육으로써 젊고 패기 있는 왕성한 기량을 보여달라”며 “옥천의 맛과 멋도 함께 즐겨 달라”라고 환영의 인사를 건냈다.

김원회 회장은 “날씨가 덥다”며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결과 클럽부 우승 펜타곤, 준우승 챌린저, 공동 3위 MTM, 플레이어. 40대부 우승 훈스, 준우승 스피드, 공동 3위 허들링, 대전고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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