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협력사업 우수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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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협력사업 우수사무소
  • 김영훈기자
  • 승인 2019.08.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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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 축산농협 중 유일 ‘영예’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8월 정례회 각 사업부문별 우수사무소 시상식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w지난 5일 농협중앙회 8월 정례회에서 지난 6월말 기준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표창패와 시상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농협중앙회는 지자체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농협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우수사무소를 발굴해 선정하는데 계량부문과 비계량부문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평가, 상위 다섯 곳 사무소를 우수사무소로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역축산농협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조합이 중앙회, 행정과 하나 돼 축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우리 농촌을 살리는데 앞장서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축산농가의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6월 26일 ‘상호금융대출금 건전여신 1천억 원’ 이라는 쾌거를 달성, 김태종 농협충북지역본부장으로부터 기념탑을 전달받기도 했다.

맹 조합장은 “직원 모두가 합심해 짧은 기간에 큰 성과를 달성한 것”이라며 “우리조합을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님들께 더 큰 이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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