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차들 다 어디 갔나?
상태바
그 많던 차들 다 어디 갔나?
  • 임요준기자
  • 승인 2019.09.05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이 지난 1일부터 유료화로 변경되자 주차장이 텅텅 비었다. 반면 인근 좁은 도로에는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다.

또한 보건소와 복지관 주차장도 차량들로 가득 차 있다. 이곳 주차장과 동시 유료화 된 공설시장주차장도 상황은 마찬가지. 유료주차를 피해 한 푼이라도 아끼겠다는 주민들의 심정이 그대로 드러났다.

지난 3일 가을장마가 내린 가운데 이곳 주차장 유료를 설명하는 안내판을 한 주민이 유심히 읽고 있다.

한편 유료화 된 이 두 곳 주차장 요금정산은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만 가능하다.

본지 179호에 보도된 현금만 가능하다는 내용은 잘못된 것으로 바로 잡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