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던지고…육상 꿈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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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던지고…육상 꿈나무들
  • 김영훈기자
  • 승인 2019.09.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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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옥천군육상연맹회장배 차지
초·중학교 학교대항 육상경기대회
남초부 선수들이 50m 달리기 종목에서 힘껏 치고 달리고 있다.

제23회 옥천군육상연맹회장배 차지 초·중학교 학교대항 육상경기대회(교육감기 육상대회 선수 선발전)가 옥천군육상연맹(회장 박병희) 주관으로 지난 17일 공설운동장과 옥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관내 12개 초등학교와 5개 중학교에서 남자 122명, 여자 84명 총 206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대회종목으로 50m와 400m 계주 등 달리기 10개 종목과 공던지기, 멀리뛰기, 세단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등 총 17개 종목이 남초부, 여초부, 남중부, 여중부로 구분돼 펼쳐졌다.

이날 박병희 회장은 “대회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는 교육감기 육상대회 선수 선발전 선수를 발굴하니 좋은 성적을 거둬 멋진 경기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교육지원청 김일환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사랑한다.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끝까지 달려 행복하고 보람찬 시간되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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