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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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
  • 도복희기자
  • 승인 2019.11.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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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초 ‘은행나무 축제’ 활짝 펴
안내초 어린이들이 ‘꿈·끼·행복 가득 은행나무 축제’에서 발표회를 하고 있다.

한 해 한해 아이들은 배우고 느끼며 성장한다. 안내어린이 성장발표회 ‘꿈·끼·행복 가득 은행나무 축제’가 있었다.

지난 1일 안내초등학교(교장 김영임) 안내관은 학부모들과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발표 무대가 펼쳐졌다.

안내초 어린이들의 활동영상을 시작으로 난타 ‘모듬북합주’(이정근 외 8명), 퓨전꼭두각시 ‘당신이 좋아’(송준형 외10명), 방송댄스 ‘바나나 차차’(최예나 외 8명), 기타 ‘여행을 떠나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김나연 외 19명), 합창 ‘도라지 타령, 우리엄마 만세’(남은율 외 20명), 연극 ‘가방 들어주는 아이’(김민영 외 11명), 댄스(마을돌봄) ‘사이다, 아임 쏘 핫’(김민정 외 11명), 우쿨렐레 ‘아기상어, 별빛달빛’(이예빈 외 8명), 사물놀이 ‘웃다리 사물놀이’(남하윤 외15명), 방송댄스 ‘Kill this love'(주영선 외 9명) 공연이 이어졌다.

이종찬‧이주영(유치원 기린반) 어린이는 “꼭두각시 ‘당신이 좋아’를 재밌게 했어요”라며 “엄마 아빠가 보아서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김영임 교장은 “보석처럼 빛나는 안내초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모아 발표하는 자리에 오셔서 기쁘다”며 “가능성만으로도 행복한 우리 아이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힘찬 박수를 보내 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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