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가 지난 달 29일 바르게살기운동옥천군협의회(회장 공건표)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장의 장학금 전달과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장학 수혜자는 이경민(군서초 6), 공기범(죽향초 3), 고혁훈(죽향초 6), 김민정(안내초 5), 권성은(군서초 4), 김명주(군남초 6), 정은재(옥천여중 1), 김은성(옥천중 1), 오준필(옥천중 2), 배진규(옥천중 3), 조석민(영동산과고 3), 김보선(충북산과고 3), 원수현(청산고 3) 등이다.
장기근속 수상자는 행안부장관상 유순종(안내면 위원장), 도지사상 차영순(옥천읍 부위원장), 이향숙(군협의회 청년회장), 이영숙(군협의회 감사), 도의장상 황광하(동이면 위원장), 정해선(군협의회 산악회장), 국회의원상 김종숙(이원면 부위원장), 이규금(군협의회 부회장), 군수상 이기오(안내면 총무), 금종성(이원면 위원), 김상훈(군서면 위원), 군의장상 김광옥(옥천읍 위원), 이종혁(동이면 위원), 박현주(청산면 운영위원), 바르게금장상 김미경(군협의회 여성회장), 조신웅(군청 주무관), 중앙회장상 전은순(군협의회 수석부회장), 배병환(군서면 총무), 도협의회장상 이진숙(군협의회 운영위원) 등이다.
공건표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금까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 해왔다”며 “앞으로도 화합하고 협력해 국민의 봉사단체로 거듭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 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종 군수는 격려사에서 “사각지대가 없는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점에 대해 5만 군민을 대신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법질서확립 캠페인을 읍 시내 일원에서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