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삶의 질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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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삶의 질 UP
  • 김영훈기자
  • 승인 2019.12.26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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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프로그램 종강식
주민자치 프로그램 종강식에서 색소폰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색소폰을 연주하고, 풍물을 선보이고, 댄스스포츠를 추며 다양하고 각양각색 자기들만의 화려한 무대를 꾸며나갔다.

지난 23일 옥천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현)가 주최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종강식이 옥천읍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군의회 전체 의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등장해 재미를 더 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도시자 표창 손형석(옥천읍 위원), 군수표창 성기선(옥천읍 위원), 군의장 표창 조영복(옥천읍 총무팀장), 공로패 및 감사장 최은혜(노래교실 강사), 김유승(색소폰강좌 강사), 차옥자(몸펴기 생활운동 강사), 강영숙(심리상담 강사), 박대열(퓨전난타 강사), 이정훈(클래식기타 강사), 이충현(댄스스포츠 강사), 하옥수(풍물교실 강사), 김순용(라인댄스 강사), 강경미(꽃꽂이 강사), 박덕분(힐링요가 강사), 허용선(시니어댄스 강사), 임복환(달봉이 품바 가요장구 교실 강사), 백진수(옥천읍 주무관) 등 총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옥천 삶의 질이 더 풍족해졌다. 옥천 인구 5만이 무너지지 않게 모래와 시멘트를 가져다주자”고 힘줘 말했다.

2부 행사로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색소폰, 풍물, 몸펴기 생활운동, 퓨전난타, 클래식기타, 댄스스포츠, 시니어댄스, 가요장구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졌다. 입구에서는 꽃꽂이 포토존을 만들어 추억을 남기며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종강식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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