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3)” 아기 예수 탄생을 기념해 어린아이들이 하늘의 문을 열었다. 찬양곡 ‘오 해피 크리스마스’에 맞춰 대한예수교장로회 옥천교회(담임목사 윤병한) 유치부 어린이들이 신나는 율동과 함께 아기 예수 탄생을 알렸다.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옥천지역 각 성당과 교회마다 성탄 축하예배와 칸타타가 봉헌됐다. 지난 22일 옥천교회에서도 백합유치원 원아들과 교회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중·고등부, 청년부가 출연해 성탄 찬양과 율동으로 참석한 500여 성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주 예수여. 이 땅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함으로 당신의 뜻이 이뤄지니이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요준기자 사진 옥천교회 제공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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