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상태바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도복희기자
  • 승인 2020.01.23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4개 사업 4903억 규모
예산확보 최대 관건

옥천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2021년 정부예산 확보 신규(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64개 사업에 총사업비 4903억 원의 신규사업이 발굴됐다. 

이중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경부고속철도(대전 남부연결선) 폐선부지 철거사업 270억 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200억 원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110억 원 △옥천 역사박물관 건립 180억 원 △국립테마 과학관 건립사업 400억 원 △금구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50억 원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150억 원 △마암 과선교 확장사업 250억 원 △청성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130억 원 △다목적체육관 건립 140억 원 △다목적 구장 건립 240억 원 등 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이 발굴돼 추진 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재종 군수는 “매번 강조하지만, 재정이 열악한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사업 발굴로 그 칠 것이 아니라 중앙부처에 적극 대응해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