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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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사업 본격 시동
  • 김영훈기자
  • 승인 2020.01.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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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76건 19억5340만 원 투입
농업인 대상, 오는 30일까지 신청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농촌지도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첨단농업 신기술 농업기술보급을 위해 40개, 76건 사업에 총 19억5340만 원이 투입된다.

올해 농촌지도사업은 농업경영, 수도작, 전작, 병해충, 과수, 채소 등 13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주요사업으로 밭작물 관개시스템시범(1억 원), 원예특용작물 수출규격화 기술보급시범(1억1천만 원), 국내육성 우수 신품종 딸기 보급(1억1천만 원), 거세한우 28개월 단기비육 기술보급 시범(1억1천만 원)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새 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 향상은 물론 우리지역 현장적응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옥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세부사업 내용은 군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각 사업의 담당팀에 문의 후 방문 접수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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