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예예술인연합회 공식 출범
상태바
옥천연예예술인연합회 공식 출범
  • 김영훈기자
  • 승인 2020.02.06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대 지회장에 박정운 씨
무용 가수 국악 등 55명 활동
창립행사가 끝나고 줌마 메가크루가 무대에서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옥천지회가 창립식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

옥천연예예술인연합회는 지난 달 30일 관성회관에서 창립행사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키즈댄스클럽, 통기타연주, 라인댄스, 경기민요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은 분위기를 한껏 올리는데 충분했다. 초대 지회장에는 박정운 씨가 맡았다.

박 회장은 “옥천군지회는 연주, 가수, 국악, 민요, 무용, 댄스, 연극연기자, 시낭송, 창작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프로 및 아마추어가 모여진 단체로써 회원은 55명”이라며 “앞으로 군과 여러 협력단체와 함께 옥천군민의 문화예술분야의 삶의 질과 힐링을 위해 더욱 많은 공연문화를 창출하고 타 지역의 예술인과의 상호 교류와 지역예술인 발굴에도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청소년에게는 공감과 소통을, 어른들에게는 힐링과 화합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공연문화예술을 펼쳐가겠다”며 “이에 예술인들께서는 끝없는 상상력과 노력으로 멋진 공연들을 선보여 주길 부탁하며 무대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이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창립식 후 축하공연은 다시 이어졌다. 줌바 메가크루, G.P.S 걸그룹 등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