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조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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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조성 시동
  • 이성재기자
  • 승인 2016.05.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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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서대리·가풍리·구일리 일원
의료관련 48개업체 입주의사 내비쳐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도.

충북도와 옥천군, 충북개발공사가 협약을 맺고 충북 남부지역의 거점이 될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는 총사업비 397여억원을 투입해 옥천군 옥천읍 서대리·가풍리·구일리 일대 35만1661㎡(10만6000평)의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산업단지는 옥천 의료기기 농공단지(1단지)와 연계한 산업클러스터 형성 및 지역경제의 자립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발공사는 옥천의료기기 농공단지 내 관리 사무소에 보상사업소를 개설하고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산업단지 조성은 연말 쯤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9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의료기기제조업, 의료용품·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가 입주하게 될 옥천 제2의료기기단지가 완공되면 1528명의 고용이 생기고 541억원의 지역총생산 증대가 예상된다. 현재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에 입주 의사를 내비친 업체는 48개 업체로, 이들이 필요로 하는 총 면적은 59만2000㎡로 나타났다.

충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사업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상설명회를 개최한 후 6월 보상 물건조사와 7월 보상계획 공고를 낼 방침이다”라며 “오는 9월 감정평가를 거쳐 보상을 진행해 올해 안에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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