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心’들 맘껏 뛰어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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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心’들 맘껏 뛰어 놀아라~”
  • 박하임기자
  • 승인 2016.05.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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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최초 어린이공원 17일 문 열어
잔디광장, 휴게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
지난 17일 준공식을 가진 옥천 최초 어린이 공원인 '금구1어린이 공원' 안내도.

옥천군 최초의 ‘금구1어린이공원’이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51억 원을 투입, 1년 6개월 간의 공사가 마무리 됐다.

옥천경찰서 옆(옥천읍 금구리 57-22번지 일원, 1만 5693㎡)에 조성된 이 공원에는 잔디광장, 휴게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군은 어린이 공원 최고 면적인 이 공원에 이어 2020년까지 장야 어린이공원, 대천 어린이공원 등 5개의 공원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지역 어린이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놀이공원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변에 거주하는 김모(33·여)씨는 “첫째와 둘째가 공원 주변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며 “집 근처에 어린이 공원이 생겨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좋다”고 말했다.

삼양초 학부모 이모(36·여)씨는 “어린이 공원이 생긴 것은 좋지만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곧 있으면 여름인데 나무가 없어서 그늘이 없다 보니 더위가 걱정이다”고 말했다. 옥천 어린이 공원 사업에 대해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님들은 대부분 어린이 공원을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다.

군 관계자는 “새로 조성한 공원이라 아직은 그늘 공간 부족 등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옥천 최고의 어린이 공원으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공원 내 쓰레기통 등 미화용품이 준비되지 않아서 사전에 배치해 오염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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