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민생경제 살리기”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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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민생경제 살리기” 역점
  • 임요준기자
  • 승인 2020.03.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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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충혼탑 참배 후
보은에서 출마 기자회견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이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이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이 제21대 총선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지난 24일 오전 9시 옥천읍 마암리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호국선열들께 참배하고, 오전 10시 보은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의원은 먼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께 미안하고 또 감사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로 인해 난관에 봉착한 지역경제와 위기에 몰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3선 도전을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남4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지난 8년 동안 제 의정활동의 원동력은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라며 “이번 4·15총선에서도 승리해 동남4군의 지도를 바꾸고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피력했다.

박 의원은 25일 옥천사무소에서 ‘지역 공통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26일 영동군 30일 옥천군 31일 괴산군 4월 1일 보은군에서 각 군별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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