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인권센터, 사회복지시설
4곳에 마스크 소독약 전달
4곳에 마스크 소독약 전달
옥천군인권센터(센터장 최장규)는 지난 달 21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인권지킴이 모범사업장 4곳(부활원, 영생원, 수북요양원, 둥지요양원)에 마스크 500개와 소독약 200개를 전달했다.
최장규 센터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설인 및 종사자들 보호를 위해 마스크와 소독약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차단함으로써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함으로써 코로나19를 잠식시킬 수 있도록 모두가 한 마음으로 평온한 일상을 되찾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마스크와 소독약을 전달 받은 사회복지시설 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중에 꼭 필요한 물건을 전달해 주어 감사하고 요긴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보다 세심한 배려로 시설에서 어떤 감염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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