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가풍리 소재 락희푸드(대표 박준우)가 생과로 먹기 쉽지 않은 아로니아를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달콤한 초코볼을 개발해 화제다.
박준우 대표는 군서면에서 아로니아 1500평을 재배하면서 아로니아 가공 관련 식품 출시를 위한 여러 상품을 개발했다.
작년 12월 제2공장 사업장을 옥천읍 가풍리로 신축이전 하고 한때 과잉 생산되는 아로니아를 저렴하게 원료로 구입해 달콤한 아로니아 초코볼 개발에 성공해 1석 2조 효과를 냈다.
락희푸드는 기능성 당액 비타민이 코팅된 딸기칩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HACCP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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