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열정’ ‘희망’ ··· 161만 도민의 한마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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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열정’ ‘희망’ ··· 161만 도민의 한마음 축제
  • 이태현기자
  • 승인 2016.06.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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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하고 있다.

단양군에서 개최됐던 충북도민의 화합 축제인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1일 폐막하면서 옥천군이 종합9위를 기록했다.

옥천군 정구 선수단.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옥천군 선수단이 선전해 종합 9위를 차지했다.13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단양군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도민체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군은 종합 9위를 차지해 지난해 10위보다 1단계 도약했다.

엄준필 선수가 서브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비록 작은 도약이지만 남부3군 가운데 영동군(10위)과 보은군(11위)에 비춰 옥천군선수단의 선전이 돋보인 대회였다.

400m 계주 도중 바통을 전달하는 모습.

이번 대회에 군 선수단은 학생부를 포함해 24개 종목에 선수 276명, 임원 54명 등 330명이 출전해 육상(남자 1500m. 강순), 정구(여자 1부. 여자 2부), 볼링(개인 우수진), 민속경기(윷놀이)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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