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블로그) 봄꽃 활짝 옥천6경 ‘장계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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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블로그) 봄꽃 활짝 옥천6경 ‘장계관광지’
  • 노제박기자
  • 승인 2020.04.29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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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長(장) 시내 溪(계), 장계. 뜻 그대로 긴 강줄기가 장계관광지를 감싸고 있다.
37번 국도를 따라 안내면으로 가다보면 옥천IC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장계관광지를 만난다. 1986년 조성된 장계관광지는 옥천9경중 6경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옥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폐쇄됐다가 지난 24일부터 개장됐다. 하지만 관광지내 향토자료전시관은 코로나 상황종료 시까지 폐쇄는 계속된다.

 

현장에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들의 경쾌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름다운 녹음과 잔잔히 흘러가는 대청호의 조화다.
현장에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들의 경쾌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름다운 녹음과 잔잔히 흘러가는 대청호의 조화다.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장계관광지로 피크닉을 떠나는 건 어떨까. 나무와 꽃 그리고 산책로까지 잘 조성되어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카페가 없기 때문에 음료를 미리 챙겨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장계관광지로 피크닉을 떠나는 건 어떨까. 나무와 꽃 그리고 산책로까지 잘 조성되어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카페가 없기 때문에 음료를 미리 챙겨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장계관광지내 카페 프란스가 위치한 언덕에서 보여지는 풍경. 원색의 아름다운 꽃들과 푸른 나무들 그리고 대청호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장계관광지내 카페 프란스가 위치한 언덕에서 보여지는 풍경. 원색의 아름다운 꽃들과 푸른 나무들 그리고 대청호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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