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 근로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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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 근로자 표창 수여
  • 노제박기자
  • 승인 2020.05.07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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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근로자표창 사진
모범 근로자표창 사진

 

충북 옥천군은 7일 군청 상황실에서 모범근로자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선정된 모범 근로자들은 △ 김영진 씨(51, 옥천버스운송), △ 유한종 씨(53, 옥천버스운송), △ 최민형 씨(47, 국제종합기계), △ 이재민 씨(31, 교동식품), △ 최수호 씨(39, 교동식품), △ 조명진 씨(50, 엘림), △ 함현주 씨(37, 엘림), △ 박경자 씨(47, 옥천농협), △ 정회문 씨(48, 옥천농협), △ 배성환 씨(35, 하나로OA퍼니처), △ 송진호 씨(24, 하나로OA퍼니처), △ 조형희 씨(58, 남부포장), △ 김용범 씨(42, 에이스메디칼), △ 김양례 씨(57, 범양정밀), △ 안정열 씨(64, 신진산업), △ 김태진 씨(36, 청양식품), △ 조미애 씨(53, 청양식품), △ 임영균 씨(39, 남부통합공장), △ 전한기 씨(42, 카프코), △ 고은우 씨(30, 코핸즈), △ 노영호 씨(41, 대광) 이다.
 
군은 근로자의 날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 등 고통을 겪고 있는 산업일선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지난해 대비(7명) 3배의 근로자를 모범 근로자로 선발했다.
 
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기업체에서 장기적으로 근로한 장기근로자 또는 신제품 개발의 공이 있거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표창 대상 근로자를 추천받은 후 심사를 통해 21명을 선정했다.

그후 이번 7일 김재종 옥천군수는 선정된 모범근로자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인 및 근로자들의 근심이 많을 텐데, 이번 표창수여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사기가 진작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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