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및 취약계층 대상
옥천군 군북면(군북면장 박영범)은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및 옥천군 재난극복지원금을 신청 받는 2주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실시했다.
군북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하여 21일 기준 30건의 상담을 실시했으며 2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 및 장애인만으로 구성된 취약계층을 위해 25일부터 29일까지를 찾아가는 접수기간으로 정하여 재난지원금 접수 및 방문상담을 실시 할 예정이다. 방문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층상담 뿐 아니라 거주실태 까지 확인되어 각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 제공이 기대된다.
박영범 군북면장은 “주민이 일부러 시간을 내어 복지상담을 받거나 복지서비스를 신청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신청을 위해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맞춤형복지팀에서 적극적인 복지행정으로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현장행정을 통한 수혜자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면민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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