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다문화자녀 학습지도 나선다
상태바
대학생이 다문화자녀 학습지도 나선다
  • 황은하기자
  • 승인 2020.06.18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공경배)는 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학과장 박영)와 멘토링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22일부터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대학 생 멘토링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센터는 올해 멘토링 2년차 사업으로 충북 옥천군 옥천읍 거주 다문화가족자녀를 대상으로 기 초 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학습자를 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 대학생과 연계해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1:1 교육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영화관람, 문화체험 등)을 확대한다.


한편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대상 가정 자녀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