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잊지 않는 ‘봉사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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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잊지 않는 ‘봉사단체’로
  • 박금자기자
  • 승인 2020.06.25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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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열려
전, 현회장과 임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 현회장과 임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3일. 명가(충북 옥천군 옥천읍 성황로)에서 제 43 · 44대 옥천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을 위한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지난해 김형태 43대 회장에 이어 유승문(송백건설대표, 51)회원이 44대 회장에 임명됐다.

 

옥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조직인 로타리클럽은 약 80여명의 회원이 재능기부와 노동기부를 통해 집 고쳐주기와 해외 의료봉사활동등을 꾸준히 해왔다.

 

코로나로 인해 충북 3군의 회원 약간과 간소화된 식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유승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아끼지 않은 김형태 전회장님과 선임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봉사는 개개인의 힘으로 하기는 힘든 일이지만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함께 한다면 분명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함께 땀 흘리며 웃음꽃 만발한 봉사단체로서 기본을 잊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출된 임원에는 총무,태장훈, 부회장, 이군희, 지민배, 차기회장, 전인호, 재무 이효진 외 다수의 임원이 일년동안 봉사계획 및 진행, 재정을 담당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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