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의장 임만재)가 지난 8일 2020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대상 사업장을 현지확인했다.
군의회 의원들은 대상 사업지가 공공부문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지와 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의 목적이 합당한지를 심도있게 검토하였으며, 사업의 효과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협의했다.
임만재 의장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따른 신규취득은 입지여건 및 향후 인근지 개발 가능성, 추가비용 소요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이라며 “의회에서는 해당 부지가 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부지인지 여부를 제282회 옥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해 보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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