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공경배)가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의 초기 정착 단계에서 경험하는 의사소통 문제해결을 위한 통·번역서비스 지원 사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2010년 통·번역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베트남어, 필리핀어(영어, 타갈로그어), 중국어 통·번역사가 배치되어 통·번역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 및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통·번역서비스는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족을 직·간접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이 방문, 전화, 이메일, 팩스, 출장 등의 방법을 통해 통·번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경배 센터장은 “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소통에 불편없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 통·번역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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