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면 삼방리·군북면 용목리 ‘행복마을 2단계사업 대상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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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삼방리·군북면 용목리 ‘행복마을 2단계사업 대상지’선정
  • 김병학기자
  • 승인 2020.10.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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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삼방리와 군북면 용목리 2개 마을이 ‘2020년 충청북도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행복마을 2단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마을은 지난 10월 8일 CJB미디어센터 에덴아트홀에서 열린 경연대회에서 충북 도내 7개 시군 12개 마을이 참여한 경연대회에서 선정됐다.
삼방리와 용목리 마을은 기존 행복마을 1단계 사업비 3백만 원을 지원받아 소규모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곳으로 이번에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3천만 원을 더 지원받게 됐다.
청산면 삼방리 마을은 1단계 사업에서 마을환경정비(특색 있는 벽화그리기)와 어버이날 마을잔치, 요가교실 운영을 내실있게 추진했다.
군북면 용목리는 대청호 유휴지에 꽃길조성과 실개천정비 등을 알차게 꾸며 2016년도에 떨어진 아쉬움을 딛고 다시 도전하여 알찬 성과를 일구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할 수 있다.
군북면 와정리는 증약초등학교 대정분교 아이들이 특색 있게 경연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2단계 선정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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