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식 옥천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상태바
김호식 옥천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 김병학기자
  • 승인 2020.10.15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적 현안사업 차질없이 추진
김호식  부군수
김호식 부군수

지난 7월 1일 취임한 김호식 부군수(인물)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700여 군 공직자와 함께 군민중심의 섬김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던 김 부군수는 김재종 군수를 도와 민선7기 군의 각종 산적한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부군수는 취임 직후 전통문화체험관과 옥천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현장, 복지타운 조성사업장, 대학타운형 도심재생사업장, 묘목주생산지인 이원면의 산림바이오혁신성장 거점조성 사업장 주요 현안 사업장을 돌며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고 지역 9개 읍·면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축제로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를 추진하는 등 주요 농산물의 판로를 다각도로 확보하여 판매처를 잃은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담 TF팀을 이끌고 있는 김 부군수는 코로나19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위기로 인한 민생경제 조기 회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과 경제대책 추진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김재종 군수님을 도와 충북도와 옥천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여 민선7기 옥천군의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되도록 해 나가겠다”며 “옥천 군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취임 100일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