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중단됨에 따라 교구꾸러미를 발송하여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구꾸러미를 발송해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비대면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참가자 370여 명에게 택배로 교구꾸러미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