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2021학년도 수시 1차 경쟁률 3.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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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2021학년도 수시 1차 경쟁률 3.8대 1
  • 김병학기자
  • 승인 2020.10.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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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과·사회복지과 인기
충북도립대학교 공병영 총장
충북도립대학교 공병영 총장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인물) 2021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 결과 정원 내 전형에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 357명 모집에 1,372명이 지원한 수치다.
14일 대학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학과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소방행정과로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복지과 6대 1, 조리제빵과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기에너지시스템과 4.7대 1, 기계자동차과 3.8대 1, 반도체전자과 3.7대 1 , 바이오생명의약과(3년제) 3.4대 1, 컴퓨터드론과 3.1대 1, 융합디자인과 2.2대 1, 환경보건학과 1.9대 1, 스마트헬스과 1.2대 1 순이다.
대학 관계자는 “저희 대학이 이렇듯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이면에는 공병영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학생홍보대사들이 충청·경기·전북지역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입시설명회를 실시하고 교수진들이 입시전담관리고교 방문을 통한 입시홍보활동 결과”라고 강조했다.
공병영 총장은 “충북도립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명품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교 수시 1차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4일 수요일 대학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문대학 수시 2차 모집은 다음달 23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정시 모집은 내년 1월 7일부터 1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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