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가 11월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통합건강증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오전 옥천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음주폐해예방(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옥천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보건교육 및 건강 상담, 홍보 캠페인 등 건강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 전략을 바꿔 비대면 방식으로도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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