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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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펼친다
  • 김병학기자
  • 승인 2020.11.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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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새마을금고
새마을 금고는 경제위기 극복에 함께 하기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활동에 돌입했다.
새마을 금고는 경제위기 극복에 함께 하기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활동에 돌입했다.

옥천새마을금고(이사장 금기동)가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대대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금고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금고에서 이와 관련한 행사를 갖고 인근 전통시장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다각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금고는 지난 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실시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응모, 충북 도내 54개 금고 가운데 옥천새마을금고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
금기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심각하게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과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이바지 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이 사업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물건을 구입한 후 상품교환권을 받아 옥천새마을금고를 방문하면 해당 상품권 금액에 대한 상품을 지급하게 된다.
상품권은 1만5천 원 이상 구매고객은 상품교환권 1장,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장의 상품권을 준다. 지원상품은 국내산 주방용품과 도자기 접시세트다. 기간은 12월 1일부터 상품 소진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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