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응기 옥천부군수 ‘바쁘다 바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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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기 옥천부군수 ‘바쁘다 바빠 ’
  • 김수연기자
  • 승인 2021.01.21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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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읍면, 사업소 방문
최응기 옥천부군수(사진 가운데)가 안내면을 방문,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최응기 옥천부군수(사진 가운데)가 안내면을 방문,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1월 1일 취임한 최응기 옥천부군수가 신속한 군정현황 파악을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최 부군수는 18일부터 19일까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최 부군수는 부임 직후 관내 주요사업현장을 찾아 현지 점검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 군정업무 보고를 청취하여 군정업무 전반을 점검하기도 했다.

또한 읍면, 직속기관 방문시에는 부서장으로부터 지역현안사업 및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최 부군수는 군민들과 접점에서 있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업소, 읍면사무소를 찾아 사무실을 방문 최근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악수 등 접촉은 생략했다.

최 부군수는 “군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며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코로나 검사 및 일제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근 타 지자체 AI 발생에 따른 가축전염병예방과 폭설・한파 등 겨울철 사전 재해대비와 친절한 민원응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으로 군민불편사항을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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