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성희망재단(이사장 오종민, ㈜한성저축은행 대표이사)이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명품인재릴레이 기부에 참여했다.
16일 도립대에 따르면 재단법인 한성희망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열린 2021년도 대학발전재단 정기이사회에서 명품인재양성 릴레이 기부에 동참,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키로 했다.
오종민 이사장은 “지역과 하나되고 혁신을 이뤄가는 충북도립대학교를 응원하는 마음에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충북도립대학교가 옥천지역과 충청북도 그리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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