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26일부터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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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26일부터 접종한다
  • 김병학기자
  • 승인 2021.02.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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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여명 분 확보
요양병원 등 집단시설 먼저

충북도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 단계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만 65세 미만 입소·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이달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예방접종을 위해 1만9천여명 분의 백신(아스트라제네카 1만6천5백명 분, 화이자 2천5백명 분)을 확보, 도내 접종대상자인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병원급) 종사자, 보건소, 119 구급대, 사설 구급대, 운전기사, 코로나19 검사기관, 검역 및 출입국관리소 등 1차 대응요원 등에 백신예방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달 29일 안전한 백신 보관 관리를 위해 초저온냉동고 1차 교부를 완료했으며 이달말까지 추가 9대분을 교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위탁의료기관 백신 보관·상태 유지 확인을 위해 디지털온도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요양병원․고위험의료기관 등 의료기관은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요양시설은 촉탁의 소속 의료기관과 계약하여 접종,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를 고려하여 보건소 방문접종팀 14개 팀을 구성하여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1차 대응요원(구급대원, 역학조사, 검사인력 등)은 관할 보건소에서 접종한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도내 4개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상자 인원이 120명 미만 인 1개소(베스티안) 병원은 권역접종센터(천안순천향대학병원)에 내원하여 접종을 시행하고 120명 이상인 3개소(충북대병원, 청주·충주 의료원) 병원은 백신을 직접 배송하여 자체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접종 후 이상반응 대응을 위해 2개 팀 4명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과 호흡기 내과전문의, 역학조사관 등 9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신속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예방접종 실시를 위한 준비과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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