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지역 청년기업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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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 청년기업 육성 ‘맞손’
  • 김병학기자
  • 승인 2021.03.04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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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한성저축은행 산학협력 플랫폼 협약 체결
옥천지역 청년기업 육성 ‘맞손’ 협약식을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왼쪽 네 번째가 한성저축은행 오종민 대표이사)
옥천지역 청년기업 육성 ‘맞손’ 협약식을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왼쪽 네 번째가 한성저축은행 오종민 대표이사)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와 한성저축은행(대표이사 오종민)이 옥천지역 청년기업을 돕는다.

충북도립대에 따르면 충북도립대학교와 한성저축은행 그리고 락희푸드(대표 박준우), 농업회사법인<주> 쏠바이오(대표 김솔비), 여가벅스(대표 여진혁) 등 옥천지역 청년기업 3곳이 ‘산학협력 플랫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원기관, 지역 청년기업 간 상호 발전을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한성저축은행은 산학협력 플랫폼인 청년기업 3곳에 대해 자금지원 우대 혜택과 금융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충북도립대학교 역시 지역 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의 사업화 전략, 시장진입 및 성과창출전략, 경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유망창업자의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공병영 총장은 “옥천지역의 청년기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실 오종민 한성저축은행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충북도립대학교가 옥천지역 청년 기업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실시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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