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원, 노후시설 새 단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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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원, 노후시설 새 단장한다
  • 오현구기자
  • 승인 2021.04.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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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선화원 개·보수비 2억원을 들여 봉안시설 새 단장에 들어갔다.

선화원은 옥천군 대표 장사시설로 2005년 4월 지상 2층 942.6㎡의 면적에 8,024구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개장, 현재까지 단장 2,376구 합장 1,652기(3,304구) 등 5,680구를 안치 중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시설 노후와 지붕 누수 등으로 고비용의 유지관리비가 소요되는 것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붕 재설치와 간판 교체, 내부 도색 등 개보수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연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5월 중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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