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지난 2일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가 주관한 수상식에서 축산부문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2위를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맹 조합장은 임직원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만원도 받았다.
축산부문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전국 139개 축협을 대상으로 대농민지원사업과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표창하며 특히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 집합·개별 컨설팅을 통한 사양관리 기술 향상에 기여한 부분과 축산도우미 사업을 통해 조합원 복지 증대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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