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음악여행 봄꽃 버스킹’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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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음악여행 봄꽃 버스킹’ 진행한다
  • 김병학기자
  • 승인 2021.04.08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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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지용문학공원 등지서
2019년 버스킹 공연 사진
2019년 버스킹 공연 사진

 

옥천군이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코자 ‘2021년 음악여행 봄 꽃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오는 10일부터 4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지용문학공원과 선사공원 그리고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예울림, 한얼음악기획,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옥천지회, 옥천음악협회, 옥천체조협회, 영원버스킹, 옥천색소폰합주단 등 7개 팀이 재능나눔의 형식으로 참여하여 대중가요, 클래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당초 4월 3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이번 공연은 비로 연기되어 10일부터 3팀의 공연이 개최된다.

오후 2시에는 지용문학공원에서 연예인협회 옥천지회의 공연이 열리고 선사공원에서는 한얼예술기획의 지역 밴드동아리 공연이 그리고 3시 30분에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예울림의 공연이 개최된다.

17일 오후 3시에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옥천음악협회가, 선사공원에서는 옥천색소폰합주단이 클래식공연과 색소폰 공연을 선보이며 24일 오후 3시부터는 지용문학공원에서 영원버스킹의 통기타 공연과 옥천군체조협회의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옥천군은 이번 버스킹 공연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콘서트와 공연장 상주단체의 특별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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