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줄 수 있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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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줄 수 있어 뿌듯하다”
  • 오현구기자
  • 승인 2021.04.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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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수신문사랑나눔후원회
‘포동문화생활관’에 쌀 기탁

13일 오후 1시 옥천향수신문사 최장규 대표가 이원면 포동리 ‘포동문화생활관’을 방문 20Kg 쌀 35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원면 포동리 박광범 이장을 비롯한 부녀회장 등 마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달 풍미당(대표 김옥분)이 ‘옥천향수신문사랑나눔후원회’에 기탁한 것 가운데 일부다.

최장규 대표는 “풍미당에서 기탁한 쌀을 어디에 나눠야 조금이라도 더 기탁자의 뜻에 부합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마을 내의 소외계층은 이장님께서 제일 잘 알고 계시니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 이장도 “마을의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쌀 전달은 옥천향수신문 부설기관인‘옥천향수신문사랑나눔후원회’(회장 김상배, 이하 후원회)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회는 평소에도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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