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 방역 특별 주간 선포
상태바
도 교육청, 방역 특별 주간 선포
  • 오현구기자
  • 승인 2021.04.29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코로나19 방역 고삐를 조인다.

도교육청은 이달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3주 간을 ‘학교·학원 방역 특별 주간’으로 선포하고 교육기관 현장점검단을 오는 6월 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약 6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고 도내에서도 신학기 이후 76명의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4차 유행의 기로에서 방역 고삐를 조이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도내 학원과 교회, 합창단 관련 등 학교 밖 감염 증가 및 집단 감염 사례에 대해서도 사전에 확산세를 차단함으로서 일상으로의 회복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