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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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방안 모색
  • 김병학기자
  • 승인 2021.06.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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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박형용 의원이 장애인 거주 시설 개선에 대한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박형용 의원이 장애인 거주 시설 개선에 대한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형용)가 지난 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전국장애인법정시설협회충북지회와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을 비롯한 정책복지위원회 박형용 위원장, 허창원 의원, 장애인법정시설협회 서광석 충북지회장,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체계적인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 및 시설 운영의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박형용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서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고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시설의 운영환경이 개선되어 모든 장애인이 고른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박문희 의장도 “돌봄 사각지대의 장애인을 위해 애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도의회가 장애인은 물론 관련 종사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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