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영동복숭아 한마당축제’
농협하나로클럽 울산점 외 2개소 동시 진행
농협하나로클럽 울산점 외 2개소 동시 진행
영동군의 제철 복숭아가 달고 상큼한 맛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울산점과 광주점, 양재점 등에서 ‘2021 영동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군은 영동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힘을 합쳐 대도시를 돌며 매년 할인행사를 열고 있다. 현재 2,830여 농가가 1,250ha 면적에서 명품 복숭아를 재배중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날 오후 농협하나로클럽 울산점에서 열린 ‘2021 영동복숭아 한마당축제’ 기념 판촉행사에 참석해 일일 홍보맨으로 활약했다.
군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와 향이 타지역과 비교해 월등히 뛰어난 복숭아가 생산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농가에 활력을 주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우수 농특산품을 제공하는 한편 영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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