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식품’ 장애인 취업에 앞장선다
상태바
‘대도식품’ 장애인 취업에 앞장선다
  • 강형일기자
  • 승인 2021.07.27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취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
장애인취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대표 오재훈)이 26일 대도식품(대표 김종훈·김현숙)과 장애인 취업지원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4일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상생일자리 훈련생 2명의 취업 연계를 계기로 이루어졌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향후 훈련생들의 현장훈련과 취업에 관한 정보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들의 취업을 돕게 된다. 

대도식품 김종훈 대표는 “비장애인도 사회 초년생일 땐 끌고 가주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실수를 하더라도 이해와 격려로 당당히 직장인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대도식품은 1999년부터 탕류, 육수류, 건강식 면류 등을 만드는 업체로 2005년부터 꾸준히 음식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앞장서는 기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