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홀로지만 다양한 화음으로
자연의 선율과 추억의 여운을
울림으로 전하니
울림은 계절을 넘나들며
가는 여운으로 수많은 연인을 그리지
내 유일한 짝에 기대어
텅 빈 현실을 음악에 몰입해
나만의 멋을 맛을
말로 할 수 없는 느낌을
사랑의 선율로 호소하네
■ 약력
· 문정문학회 회원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4호> 마음으로 읽는 시 '통기타'
<제24호> 마음으로 읽는 시 '통기타'
- 시인 이선근
- 승인 2016.07.14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