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등에 송출 예정
옥천경찰서(서장 양윤교)가 전자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치안정책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 홍보 영상은 2020년과 2021년 상반기에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에 대해 비교 분석하여 국민체감형 정책의 지속·반복적인 홍보활동으로 국민들의 경각심 및 체감안전도를 제고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옥천경찰서는 현안조정회의를 통해 영상과 관련된 해당기능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전략 회의를 열어 모션그래픽 제작 계획서와 내레이션 대본까지 직접 구상했다.
양윤교 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국민체감형 정책 홍보에 앞장설 것이며 전방위적 홍보활동으로 민생침해범죄 피해 예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영상은 완료와 동시에 옥천 관내 금융기관 등 총 732개소에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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