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향문화’ 제29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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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향문화’ 제29집 발간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1.09.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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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향문화 제29집
괴향문화 제29집

사단법인 괴산향토사연구회(회장 윤관로)가 지난 9일 괴산문화원 3층에서 ‘괴향문화(槐鄕文化)’ 제29집 발간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윤관로 괴산향토사연구회 회장, 장재영 문화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했다.

‘괴향문화’ 제29집에는 부자독립운동가 김용응·김태규를 비롯해 박세무의 동몽선습, 우리나라의 양자제도의 고찰(신언태) 등이 수록돼 있다.

괴산향토사연구회는 1988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총 29권의 학술지를 발간,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연구하는 기초적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윤관로 회장은 “1990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금년 29회까지 괴향문화에 게재된 논문과 글은 470여 편으로 이는 장구한 시간과 노력의 결과물이 아닐 수 없다”며 “회원 모두 자부심을 갖고 계속 정진해 괴산을 중심으로 중원문화와 역사를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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