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 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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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 꿀 선물
  • 김동진기자
  • 승인 2021.09.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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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용 씨가 보낸 아카시아 꿀을 선물받은 서대2리 마을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모여있다.
송준용 씨가 보낸 아카시아 꿀을 선물받은 서대2리 마을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모여있다.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을 전달한 미담사례가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송준용 씨로 14일 옥천읍 서대2리 마을주민들에게 추석 선물로 아카시아 꿀 90병을 선물했다. 

서대2리 박선흠 이장은 “송준용 씨가 추석에 마을주민들에게 꿀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아카시아 꿀 90병을 보냈습니다. 마을 주민들을 생각해 주니 고맙고 잘 먹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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