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농업인 주거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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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농업인 주거환경개선 지원
  • 김동진기자
  • 승인 2021.10.14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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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농촌현장봉사단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 관계자들이 주거환경개선 지원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 관계자들이 주거환경개선 지원 활동을 펼쳤다.

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와 이원농협(조합장 이중호)의 농협봉사조직인 ‘NH농촌현장봉사단이 지난  7일 옥천군 이원면 지탄리로  고령의 농업인을 찾아 노후화된 주택의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법무부 영동군보호관찰소의 사회봉사 대상자의 인력지원 참여로 기존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재능 및 특기가 있는 사회봉사대상자의 농촌거주 취약계층 지원 확대가 기대된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의 현장조직으로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고령, 취약, 홀몸 농업인에게 전화를 통해 말벗상담, 정보안내 및 생활불편 해소를 제공하는 전용콜센터이다. 전용전화번호는 1522-5000이다.

정진국 지부장은 “농촌지역 고령화 및 공동화로 인한 농촌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자 참여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홀몸어르신과 조손가정, 거동이 불편한 고령농업인, 장애우 농가에는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제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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