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 조합원 주영호(69)·유순숙(62)부부가 농협중앙회에서 육성하는 선도 농업인상인 ‘새농민상 본상’(농협중앙회장 표창)에 선정돼 지난 7일 오전 충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새농민상 본상’은 새농민상 수상자 중 후계농업인 육성, 농업기술 선도 등 그 간의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새농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주 씨는 지난 2002년 새농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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