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사랑’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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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사랑’ 작품 전시회
  • 김동진기자
  • 승인 2021.12.02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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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중학교
동아리 회원들이 강사의 분재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이 강사의 분재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원중학교(교장 유영철)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의 학부모와 함께하는 ‘분재사랑동아리’(대표 김윤정)를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옥천행복교육지구의 도움을 받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월 1회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1년 간 정성들여 가꾼 열매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출되었다. 특히 이들 동아리 회원들은 어린 소재로 분재 가꾸기, 소품 분재 만들기, 수형·전지 작품 가꾸기를 실시한 후 11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본교 진로활동실에서 동아리 분재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기도 했다.

김윤정 동아리회장은 “그동안 잘모르고 식물을 길렀던 습관에서 벗어나 실습을 통해 분갈이와 가지치기, 와이어 감기, 액비, 소독, 분망, 거름망, 물주기 등 좀더 체계적으로 분재를 배우는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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